2015년 5월 8일 금요일

빨리 달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수록 좋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많이 하는 생각중 하나가 '나는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입니다.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빠른 발의 움직임과 너른 보폭이 필수 입니다.

 

빠른 발의 움직임과 너른 보폭은 심박수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신체적으로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은 훈련을 통한 개선이 아주 한정적이며 심박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유전적 요인과 나이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 최대 심박수에 근접하게 달린다는 의미는 현재보다 빠른 발의 움직임과 너른 보폭으로 달리기 어렵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달리는 자세가 아니라 신체적으로라는 의미입니다. 자세로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뭔가 말이 좀 꼬이네요~)

 

 

위의 이미지는 지난주 17km 가량을 달린 로그입니다.

 

저의 최대 심박수는 180 정도 일테고, 평균 심박수가 158로 달렸으니 최대 심박수의 90% 정도로 1시간 45분 정도를 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심박수가 일정하게 유지 되어 달렸습니다만 전반에 비해 후반의 심박수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지친 것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심박수의 하락폭에 비해 속도가 더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제 몸이 지친 것을 더욱 잘 나타내어 주는 것 같습니다.(물론 심리적 요인도 많이 작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주로 하는 운동이 등산(혹은 비슷)이라 런닝을 안한지 오래 되어 달리면서도 이전 달리던 폼이 아닌 것 같아 어색하고 시작부터 소변도 마려운 등 컨디션에 난조가 있긴 했습니다만 기록이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ㅠㅠ

 

결국 생각을 해보면 앞서 말한 것처럼 신체 능력으로 더 개선할 여지는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최대 심박수의 95% 수준인 170정도의 심박수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165정도가 젖산역치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의 로그는 어린이날 금정산을 홀로 산행한 것입니다.

 

심박수의 최고점을 찍은 때가 계명 봉수대(2km 지점)쯤의 오르막 구간이며 오르막 구간마다 심박수의 증가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심박수는 런닝시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과거의 경험을 잠시 이야기 해보면 오르막을 오를 때 페이스 조절을 못해서 숨을 못 쉴 정도로 올랐다가 도저히 걸을 수 없어 나무를 짚고도 과호흡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워 쓰러질뻔한 경험을 종종 했었습니다.(이 때 심박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저렇게 하고 싶어도 몸이 그렇게 못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속도계가 팍 떨어지는 위치에서는 약수터의 물을 먹거나 사진을 한 두컷 찍는다고 1분 이하로 잠시 멈추었을 때이며 5시간 30분, 23km정도의 산행 중 한번도 쉬지 않았습니다.(안쉬고 가겠다고 마음먹고 갔어요.)

 

식사와 행동식은 가지고 간 가래떡을 먹으면서 이동하였고 추위 때문에 원 계획에 못미쳐서 하산 하였습니다.(덕분에 감기 몸살기운이 있네요...ㅠㅠ)

 

하산 길은 비록 내리막이긴 하지만 낮아진 심박수에 비해 속도가 유지 되는 것으로 보아 이전의 런닝시에 비해 덜 지쳤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 몇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최대 심박수는 180 정도, 최대 심박수의 90% 수준(158)에서 1시간 45분(+a) 동안 운동 가능 또한 5시간 이상의 장시간 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지구력도 어느 정도 OK.

 

최대 심박수 200 이고, 평균 심박수 80% 수준(160)이라면 젖산역치 훈련으로 90% 수준(180) 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95% 수준(170)까지 올리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최대 심박수를 올릴 수도 없는 일이고...하하

 

이것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심박계는 아주 중요한 도구인 것 같습니다. 

 

심박계로 이런 로그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일반적인 젖산역치 훈련에 많은 공을 들일 뻔 했습니다.(그래도 평균 심박수 160 정도로 3시간 이상 런닝이 가능하게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속도를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다시 원론적인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신체 능력은 크게 개선되기 힘들다고 보고(체중 감소로 인한 개선의 가능성은 큼, 현재 87kg) 남은 방법은 주법 등의 자세 개선과 훈련,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 확보 및 마인드 컨트롤 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 자세 개선을 통한 속도 향상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닝 스쿨이라도 찾아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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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잘못된 내용 및 제 상황에 대한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보충하여 개정판을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진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이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운동을 해도 왜 살이 안빠질까?

http://pluspda.com/xe/health/1149


운동을 해도 왜 살이 안빠질까?의 요약본

http://pluspda.com/xe/health/1151


특히 본 글인 '운동을 해도 왜 살이 안빠질까?'라는 주제의 포스팅은 각자의 체내 탄수화물 적재량에 대한 유추 방법과 운동 전후 체중 변화로 역산하여 칼로리 소모량, 운동 강도에 따른 지방과 탄수화물의 소모비와 각각의 소모량을 구하는 계산법을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운동을 통해 소모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양을 수치로 확인하여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 성분과 그 양의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게 하여 스스로 운동량과 음식물 섭취량의 기준을 확인 할 수 있게 된 것은 지금까지 단순히 칼로리로 운동의 효과를 계산하던 방식에 비해 훨씬 발전한 방식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계산한 방법이 아직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큰 오차는 없으리라 생각하며 또한 이를 기초로 보다 정확한 계산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큽니다.

한편으론 운동을 통한 지방의 사용양을 수치로 확인하게 되니 기대에 비해 너무나 적은 양이어서 일견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보다 식이 요법이 보다 효과적이다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아쉬움이 크지만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와 식이 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로 인한 몸의 변화는 분명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이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하겠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빠른 기일내에 효과를 얻기를 바라시기에 운동은 많이 하며 극단적인 식이 요법을 병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한 아래의 포스팅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후 아무것도 안먹는게 좋을까?

아마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하며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대학 교재, 논문 등의 믿을만한 자료를 기반으로한 건강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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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9일 수요일

심박계의 구조와 동작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얼마전 구입한 심박계를 잘 활용하려고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외형과 기본 동작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심박계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많은 공부와 테스트 후 정리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Jarv Premium Bluetooth® 4.0 Smart Heart Rate Monitor


가격은 종종 바뀌더군요. 전 이보다 몇 불 아래로 구입하였습니다.


심박계를 구입할 때 주의점 하나는 연결 방식입니다.


상기 모델은 Bluetooth로 연결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연결하려는 기기가 Bluetooth를 지원하여야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Bluetooth를 지원하니 별 어려움 없이 연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연결 방식은 ANT+입니다.


ANT+ 방식은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다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마트폰이 지원하는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계형 제품에서는 이 방식을 지원합니다.(가민, 순토, 폴라 등)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지원하는 앱입니다.


상기 제품은 엔도몬도와 런타스틱에서 지원이 되어 어려움 없이 사용중입니다만 다른 제품 구입 후기에 따르면 앱에서 지원을 하지 못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기 제품은 위에 지원하는 모델에 따르듯이 안드로이드 전용이라고 되어 있으며 아이폰 용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3와 아이폰 4s 모두 이상없이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좀 희안한 판매 정책입니다.




제품은 심박계와 심박 벨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박계와 심박 벨트는 똑딱이 단추로 연결되게 되어 있으며 똑딱이 단추는 전기가 통하게 쇠로 되어 있습니다.




심박 벨트의 뒷면은 사진 상에 표시해 놓은 부분처럼 몸에 닿는 부분이 인체를 도체로 하여 전기와 신호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 양쪽 끝 부분이 몸에 부착되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저 부분을 통해 전기와 신호가 보다 더 잘통하도록 물이나 전용 젤을 바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세척을 할 때도 심박계를 직접 세척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심박 벨트는 구조상 물로 씻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동작은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심박계를 몸에 부착(혹은 상기 사진의 끝 부분을 손가락으로 대어도 됨)하여 심박계가 동작되도록 한 후 잠시 기다리면 페어링이 됩니다.


그 후 각각의 앱에서도 심박 항목에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앞서 말한대로 심박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부와 테스트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